《미인유소사(美人有所思): 미인에게는 생각이 있다》
저자: 온량잔(温凉盏)
문안(줄거리 요약):
유수 골목(柳树胡同)에 새로운 거주자가 나타났다. 나풀나풀한 몸짓에 옥 같은 골격과 풍만한 살결을 지닌, 그야말로 전형적인 미인이었다.
이웃들은 입을 모아 수군거렸다.
“쳇, 딱 봐도 제대로 된 집안 여자는 아니구먼!”
“이보게, 내가 봤는데 그 대장간 대장장이랑 눈을 맞추더라고!”
“어머머, 나는 그 책방 주인하고도 예사로운 사이가 아니라는 소릴 들었어!”
……
견주(甄珠): ……뭘 그리 대수롭지 않게 놀라시나. 남자친구 몇 명 바꾼 것뿐인데.
한물간 화괴(花魁)로 빙의한 그녀가 기적(妓籍)을 파고 양가보녀가 된 후의 이야기.
이하 읽기 전 주의사항/지뢰 안내(모두의 평화를 위해 반드시 읽어주세요!):
1. 여주인공의 속성이 소위 '어장관리녀(渣)'이며, 엄청난 메리 수(Mary Sue) 설정입니다. 이름 있는 남자 캐릭터는 전부 그녀를 좋아하니, 이를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2. 1v1 구도이며 여주 중심 서사입니다. 모든 인물이 구르지만 여주인공만은 절대로 구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앞부분만 보고 가벼운 역하렘물로 착각하지 마시길…… 사실 이 소설은 엄청난 막장(狗血) 전개가 휘몰아치는 글입니다! 정말로 상상을 초월할 만큼 자극적인 전개가 이어집니다. 작가가 모태 솔로로 살아오며 쌓아온 모든 막장 에너지를 이번 작품에 쏟아부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o←).
3. 본 작품은 올바른 가치관을 지향합니다. 복선이 많고 초반에는 사건이 다 전개되지 않았으니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세요. 몇 장 읽지도 않고 여주나 작가에게 가치관이 이상하다는 굴레를 씌우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4. 읽다가 그만두고 싶거나 재미없다고 느껴지면 조용히 떠나주세요. 굳이 댓글로 알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전체적인 구상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설령 백만 금을 가져다준다고 해도! ……음, 그 정도라면 수정을 고려해 보긴 하겠네요. :)
내용 태그: 시공초월, 종전물(힐링 농사), 미식, 달달물
주인공: 견주(甄珠) ┃ 조연: 아랑(阿朗), 방초청(方朝清), 아원(阿圆), 계도(计都), 구아(狗儿), 하산(何山) ┃ 기타: 배경 인물은 이름이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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